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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인대파열 수술없어!

어깨인대파열 수술없어!





 

어깨인대파열과 관련하신 환자 분들 중에서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
셨는데요. 이 점은 아무래도 인대파열이라는
위화감 때문에 그런 것 같습니다. 그러나
어깨인대파열이란 어깨인대가 다쳤다는
병리학적인 의미일 뿐이므로 심각성의
유무를 따질 수 없습니다. 오히려 가벼운
어깨인대파열이 대부분입니다.






 

그러나 이 어깨인대파열이 반드시 수술이 필요한
경우가 있습니다. 어깨인대가 끊어졌을 경우나
끊어지기 직전의 인대파열입니다. 그러나 이 경우는
극히 드문 경우이며, 대부분 수술없이 치료가능한
선에서 통증이나 운동장애로 내원하시는 경우입니다.






 

어깨인대파열의 문제보다는 어깨인대파열이 나타나는
환경을 치료하는 게 먼저입니다. 밑빠진 독에 물붓는다는
옛말이 있듯이, 먼저 치료해야 할 것은 밑빠진 독입니다.
그렇다면 어깨인대파열에 있어 밑빠진 독이라는 건 어떠한
걸까요?

 





그것은 어깨인대가 굳어지는 증상입니다. 어깨인대가 파열되기
전에서는 어깨인대가 굳어지는 것을 먼저 치료해야 합니다.
어깨인대가 굳어지는 것을 막아야 어깨인대가 더 이상 파열을
일으키지 않습니다. 즉, 어깨인대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오늘은 어깨인대파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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