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결견이라는 오십견 원인
오십견은 오십세 이후의 질환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으므로
의학용어로는 동결견으로 정의한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오십견을
동결견이라고 부르면 어딘지 모르게 어색하기도 하고,
많은 사람들이 오십견이라고 하고 있으니 오십견으로 불러도
괜찮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물론 의학용어에서는 명확한 소통과 이야기를 위해 프로즌숄더라는
동결견이라는 이야기를 하는데요. 오늘 동결견이라고 불리는
이 오십견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오십견의 주 원인은 어혈입니다. 어혈은 병든 피를 말합니다.
이 어혈이 어깨사이에 들어가 굳고 단단해지며 뭉치는 성질이
생겨 어깨의 근육을 조이고 마는데요. 여기서 오십견통증이
일어납니다.
따라서 오십견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 어혈을 치료해야합니다.
어혈이 치료되면 오십견과 통증들은 자연스럽게 치료되는데요.
결국 이 어혈이 문제인 것입니다. 어혈은 어깨 뿐 아니라
팔꿈치나 손목 등 많이 사용되면서 위험에 노출되는 관절에
일어납니다. 골프엘보나 테니스 엘보 등 어혈이 위치하는 곳에
따라 질환명도 달라집니다.
오늘은 오십견의 원인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십견
원인을 알아야 좋은 치료를 받을 수 있다는 점 잊지마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