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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통증 두가지관점 원인

등통증 두 가지 관점 원인

 


등통증을 나타내는 두 가지 원인에는 어깨와 목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목과 함께 등은 척추의 역할
을 가지고 있어 목의 이상이 올 때 척추의 기능에 문제가
생겨 통증이 나타나거나, 목어깨와 관련되어 등까지 통증을
타고 내려오는 경우가 있습니다.




 


1. 목질환

목은 머리를 지탱해야 하는 동시에 척추의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목질환이 나타나게 될 경우, 두통과 등통증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 증상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목에 대한 정확한
경위를 파악한 다음, 이를 근본적으로 치료하는 과정이 필요
합니다. 목질환은 크게 목디스크와 일자목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1)목디스크

목디스크는 목의 디스크가 탈추된 증상으로 영양과 수분을 
점차 잃게 됩니다. 따라서 목디스크를 치료할 때 이 영양과
수분을 먼저 충족시켜준 다음 디스크를 교정하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2)일자목
일자목은 가장 많은 목질환 중 하나입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으로 인해 장시간 고개를 숙이는 일이 잦아지면서 목이 일자로
굽어버리게 된 것인데요. 우선 목의 힘줄을 강화시켜 머리를 잘
지탱할 수 있도록 도운 뒤, 이를 교정하는 교정치료를 시행합니다.



 





2. 어깨질환
등통증은 목어깨질환으로 등을 타고 내려오는 경우가 많습니다.
팔이 뒤로 당겨지지 않는다거나 위로 올라가지 않는 경우가 있는데,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깨힘줄이나 노폐물을 확인해보아야 합니다.





 


(1)어깨힘줄
스트레스나 노령화 등으로 어깨힘줄이 굳어가는 증상이 있습니다.
이를 섬유화라고 부르는데, 섬유화가 지속되면 어깨힘줄파열이
나타나게 됩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굳은 어깨힘줄을 
부드럽고 탄력있게 치료해야 합니다.




 

 


(2)노폐물
노령화나 사고를 당하게 되면 어깨 관절에 노폐물이 쌓이게 되는데
이 노폐물이 굳어지게 되면 통증이 되며, 장기화될 경우 오십견에
노출됩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노폐물을 녹여내어 배출시키는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오늘은 등통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