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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그리아 in 건대 커먼그라운드

알레그리아 in 건대 커먼그라운드



입이 쩍 벌린다는 알레그리아 건대점 커먼그라운드에 가봤다. 그 곳에서는 몇 없다는 키스반더웨스턴이 가게 앞 정문에 보란듯이 놓여 있었다. 안 쪽은 보지 못했으나 3그룹일 것이라 예상. 그 밖에 1도의 오차도 용서치 않는다는 우버보일러, 메져로버가 두 대 있었다.

블랜딩은 정글에스프레소와 시즈널 커피인 달리가 있었으나, 현재 달리는 시즌이 끝났기 때문에 정글에스프레소 뿐이므로, 산뜻한 커피가 필요하다면 브루잉 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서초점도 그랬지만 건대점 역시 서글서글한 매니저의 응대가 돋보였다. 교육을 받는 것인지, 아니면 낙천적인(사회적으로)사람을 보고 뽑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손님을 기억하고 유쾌하게 맞아주는 이러한 모습은 다른 스페셜 업체에선 가지기 힘든 강점이 아닐까 생각한다.



알레그리아는 기센w25에 대한 최초도입, 애크미 잔을 사용하는 화려한 전례가 있는 등의 설비에 돈을 아끼지 않는 모습이 커피에 대한 열정을 가시적으로나마 나타나는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