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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가 너무 아파요 왜일까

어깨가 너무 아파요 왜일까

어깨가 너무 아프시다면 몸이 여러분에게 보내는 신호라고 보시면 됩니다.
어깨가 아프다는 건 어깨에 이상이 있다는 것이고 가장 정확한 진단받기 위해선
의사와 상담을 해보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오늘 내일의 문제에 여념이 없는 사람들은 의사에게 진단 한 번 받으러가기가
마뜩치 않다는 점은 이미 공공연한 사실입니다.






어깨가 너무 아프다는 것, 그것도 가벼운 통증이 아니라면 쉬 넘어갈 문제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절실한 문제인 셈입니다. 오늘은 어깨가 너무 아파
의사에 찾아갈 때 한 가지 팁을 드리고자 합니다. 워낙 정보가 팽배하는 사회
무엇이 진실인지 믿을 수 없을 때, 진단을 받으러 가야한다면 유념해두셔야 할
키워드 두 가지를 숙지하고 가시면 편합니다.




1. 급성질환 2. 만성질환

다들 아시는 것이기도 하고, 당연한 말일지도 모르겠습니다. 먼저 급성질환과
만성질환을 구분하는 것입니다. 어깨통증은 대부분 만성질환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천천히, 어느 순간 병이 생긴 것을 만성질환이라 우리는 부릅니다. 반면
급성질환은 사고나 사건을 통해 일순 생긴 질환입니다. 그리고 이에 따라 치료법 역시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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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성질환의 대표적인 치료법은 수술치료입니다. 메스로 다이렉트하게 치료하여
신속하고 정확하게 고치고자 하는 것입니다. 만성질환의 대표적인 치료법은
개인의 의지, 약 등이 있습니다. 오랜시간 걸린 만큼 어느정도 여유를 두고
치료하는 것이 기본입니다. 그래야 후에 재발이 없으며 완치의 가능성이 높습니다.





오늘날 완치가 되지 못하는 사회적문제는 이 급성질환과 만성질환의
당연한 과제를 구분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심지어는 의사들 조차
오진을 할 때가 많습니다. 내 몸은 내가 지켜야 한다면 이제 정보에
밝아야 하는 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