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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뭉침 수술없이 근본치료~

어깨뭉침 수술없이 근본치료~


 

어깨가 언젠가부터 뭉치고 결리는 증상이 생기다가 신경에 조금씩
거슬리는 정도가 되었으면 이는 어깨통증질환이 진행되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대부분의 어깨통증에는 이러다 말겠지, 라는
생각이 많은데요. 혹시 모를 일을 대비해 내원을 하시는 것이 어깨뭉침
과 관련된 질환을 치료하는 데 좋습니다.



 

 
 

어깨뭉침으로 알아볼 수 있는 어깨통증질환은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
이름에서부터 걱정이 되는 질환들이지만 사실 알고 보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한 질환입니다.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은 어깨통증과 운동장애라는
비슷한 증상을 가지고 있는데요. 원인은 전혀 다르며, 그만큼 치료하는 
방법도 다릅니다. 오늘은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으로 알아보는 원인,
치료에 대해서 나누어보고자 합니다.

회전근개파열: 회전근개파열이란 어깨의 회전을 돕는 회전근개라는
힘줄이 굳어져서 생기는 질환입니다. 회전근개가 굳어지다 보면
갈라지고 닳아 떨어지게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파열이 일어납니다.
통증과 어깨운동장애가 일어나게 됩니다. 회전근개파열 치료에서
잊으면 안 되는 것은 회전근개가 굳어지는 것을 막아야 회전근개파열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고 재발 역시 일어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회전근개파열을 치료할 때 가장 먼저 치료해야 할 것은
이 회전근개가 굳어지는 증상입니다.


 

오십견: 회전근개파열이 힘줄이 굳어져 일어나는 질환이라면
오십견은 어깨 피의 일부가 굳어져 일어나는 것이 원인입니다.
피가 굳어져서 관절에 들러붙고, 이로 인해 관절이 굳게 되는
순서인데요. 관절이 굳기 시작하면 어깨가 잘 움직이지 않고
통증이 강해지며 밤이나 겨울철 장마철에 통증이 드세집니다.


 



 
 



 
 

오십견의 경우 굳은 피를 제거하는 방법으로 치료를 해야 
합니다. 이는 관절에 들러 붙은 어혈을 약과 침을 통해
풀어서 제거하는 방법으로 치료합니다.

오늘은 어깨뭉침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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