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 물리치료로는 어려워
안녕하세요~ 오늘은 어깨통증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어깨통증의 대부분은 만성질환, 즉 특별한
사고나 부상으로 인해서가 아닌 습관이나 자세로 인해
오랫동안 상해 있다가 통증질환으로 나타나는 것인데요.
이런 경우 물리치료나 수술, 주사 등의 치료로는 치료가
어려운 감이 있습니다. 물론 주사의 경우 마취치료로
잠시나마 통증이 완화될 수는 있습니다만, 통증질환의
진행은 계속되어 마취가 풀릴 때 마다 주사를 맞아야
하며, 또 진행된 질환은 더 큰통증을 불러오다가 결국
수술을 받아야 하는 지경에 이르기도 합니다.
만성 어깨통증에는 회전근개파열이나 오십견이 주된
원인으로 작용하는데요. 이 중에서 회전근개파열은
어깨통증 중에서 가장 빈도가 높은 질환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반면 오십견은 빈도수는 낮지만
많은 분들에게 불치나 난치로 인식되어 오해를 사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이 두 질환의 허와 실에
대해서 함께 풀어보고자 합니다.
회전근개파열:
올 해 두 어 차례 회전근개파열의 오진에 대해서
보도된 바가 있엇습니다. 추적 60분과 시사매거진에서
회전근개파열에 대한 잘못된 치료가 보도된 바 있었는데요.
이 회전근개파열이란 어깨 회전근개가 닳아 떨어지는
증상을 이르는 말입니다.
회전근개가 닳아 떨어지는 원인은 회전근개의 뭉침이
주된 원인이며 따라서 회전근개파열을 치료할 때 이
뭉쳐진 회전근개를 풀어주어 부드럽고 탄력있게 치료
하는 것이 회전근개파열 치료의 주된 치료입니다.
오십견:
오십견은 어혈이 어깨관절에 엉겨붙어 굳어버리는
증상을 일컫는 말입니다. 노령화나 사고 등 부상으로
인해서 어혈이 생겨나는데요. 어혈의 특성상 습도와
온도에 민감하게 반응하여 쌀쌀하거나 비가 오거나,
밤이 찾아올 때 통증이 두드러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오십견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엉겨붙은 어혈을
침과 약을 통해 깨어 제거하는 방법이 있으며
이 어혈만 치료하면 오십견은 사라지게 됩니다.
오늘은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