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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물리치료 잉?

오십견 물리치료 잉?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십견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오십견은 어혈을 기준으로 발병하는 질환입니다. 어혈이란 병든 피라는 뜻으로 오십견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혈을 치료해야하는 셈인데요. 피가 병들어 버린 것이라, 주사나 수술, 물리치료 등으로는 이 어혈을 치료할 수가 없는 것이 현실입니다. 따라서 오십견은 물리치료나 수술로는 치료할 수가 없습니다.



 


간혹 일각에서는 오십견이 노령화라서 어쩔 수 없다, 라는 판단을 내린다고 하는데요. 이러한 판단이 바로 떨어지면 시간과 돈이라도 아끼건만, 치료 받는 중에 진전이 없어 물어보자 돌아오는 답변이 어쩔 수 없다라는 판단이라면, 환자 입장에서는 분을 일으킬 노릇입니다. 그런데 과연 오십견은 어쩔 수 없는 것일까요? 어쩌다 이런 인식이 만연하게 되었을까요?



 


오십견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어혈을 치료해야한다고 말씀드렸습니다. 그러나 현대의학에서는 이 어혈을 수술이나 물리치료로 치료하고자 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게 된 것이지요. 즉, 치료의 방향을 잘못 잡은 것입니다. 모든 질환에는 원인을 파악하고 그 원인을 제거하는 방향으로 치료해야 재발이 없습니다. 그러나 오십견의 경우 어혈로의 접근이 어려운 곳에서는 진단에 대한 판단이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오십견 말고도 손목통증, 팔목통증, 골프엘보 등의 질환들도 어혈에 의한 것이 많으므로, 관절이 아프실 때는, 질환에 대해서 보다 자세히 알아두고 가시는 것을 권장해드립니다. 환자 분들께서도 자세히 알고 치료할 필요가 있을 테니 말입니다.


 


오늘은 오십견, 물리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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