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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증상과 수술?

오십견 증상과 수술?

 

오십견을 수술로 치료하는 질환이라고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 줄로 압니다.
오십견은 어깨통증 질환 중에서 극심한 통증증세와, 팔이 거의 움직이지
않다 시피하는 증상으로 잘 알려져 있으나, 이를 치료하는 것은 수술이
아닙니다. 오히려 오십견 증상을 보일시 수술은 오십견을 더 악화시키는
요인이 되고는 하는데요. 이러한 이유는 오십견이 일어나는 원인을 아시면
이해하기 좋습니다.







 



 
 

오십견은 오십세 이후에 나타난다는 이야기가 있을 만큼 노령화가 큰
원인이 됩니다. 근래 스트레스나 자세 등의 문제로 젊은 오십견도 나타나고
있다고는 하나, 무엇보다 주 요인으로 작용하는 점은 노령화입니다. 
이 노령화로 인해 어깨 부위에 피가 상하게 되는데요. 피가 상하게 되면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죽은 피의 형태를 띄게 됩니다. 혈액순환이
되지 않고 기혈순환이 이루어지지 않으며, 끈적거리는 핏덩이가 
어깨 주변에 생기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어혈이라고 합니다.



 

어혈의 큰 문제는 시간이 지날 수록, 다른 피들을 흡수하여 덩치를
키워간다는 점이며, 시간이 지나면 이동할 때가 있어 다른 어깨에서
오십견이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따라서 오십견을 치료할 시에는
이 어혈을 제거, 치료해야 하는 것이 오십견 증상의 치료법인데요.
피를 치료하는데 수술을 한다는 점은 아무래도 상식 밖의 이야기입니다.



 

오십견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앞서 말씀드린 어혈을 치료하는 것이
먼저이며, 물리치료나 수술로는 치료 할 수 없습니다. 또한 오십견을
진단할 시에 엑스레이나 씨티로는 촬영할 수가 없습니다. 어혈은 피인데
아무래도 뼈를 찍는 사진기로 상한 피를 잡는다는 게 납득이 잘 안 가는
일이기도 합니다.



 


오십견의 주 증상으로는 팔운동장애와 어깨통증이 있습니다. 팔운동 장애는
뒤->옆->앞의 순으로 장애가 온다는 특징이 있으며, 이 점에서 회전근개파열의
증상과 갈리게 됩니다. 


 



 
 

오십견, 너무 걱정할 만한 질병이 아니랍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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