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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차이는?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차이는?





대표적인 어깨관절질환하면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을 들 수 있습니다.
이 둘은 증상이 비슷해 회전근개파열을 일컬어 "젊은 오십견"이라는 재밌는
별칭도 있습니다. 



그러나 재미있는 별칭과는 달리 오십견과 회전근개파열은 무척이나 고통스러운
질환입니다. 팔이 잘 안움직이는가 하면 밤이나 추운 곳에서 통증이 심화되기도
하며, 핫팩을 붙여줘야 일시적인 효과를 볼 수 있는 정도입니다.



 
증상이 비슷한 까닭에 나도 오십견? 이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오십견은 회전근개파열에 비해서 팔의 운동이 더 어려우며
또한 운동장애가 오는 순서가 정해져 있습니다.



오십견은 뒤->옆->앞의 순으로 운동장애가 오는 반면 회전근개파열은
불규칙합니다. 




오십견은 어깨에 어혈이 나타납니다. 종래엔 오십견이 불치병이나
난치병으로 알려져 있었습니다. 왜냐하면 수술로 치료할 수 없는 병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오십견은 만성질환입니다. 수술이나 물리치료로는
고칠 수 없다는 말입니다.



요는 어혈을 치료하는 것인데요. 어혈이란 병든 피를 말합니다. 이 병든피를
치료하면 오십견은 자연히 나을 수 있겠죠





회전근개파열이란 어깨의 회전근개가 점차 굳어지는 질환입니다.
이 증세가 악화되면 회전근개가 바스라지면서 떨어집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굳어버린 회전근개를 치료해야주어야 합니다.




오늘은 증상이 비슷한 두 질환에 대해서 알바왔습니다. 그러나 원인도 다르고
증상을 알면 치료가 눈에 보일 겁니다. 이상으로 오십견 회전근개파열에 대한 
차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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