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라목 왜 나타날까요?

자라목 왜 나타날까요?

 

자라목이란 자라의 목처럼 길게 나왔다고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이 자라목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라목의 원인에 대해 알아야 겠죠~

 

자라목이 나타나는 까닭은 오랜 시간 자세나 습관으로
인한 것이 원인입니다. 최근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혹은 책을 누워서 본다던가, 과도한 컴퓨터사무 등으로
인해 우리의 등과 목의 자세가 구부정해지고는 하는데
이 자세가 오래갈 수록 점점 일자목의 문제가 심해지게
됩니다.

 

자라목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목의 힘줄을 강화시켜 머리를
잘 지탱하도록 해야 두통을 비롯한 수면장애, 손저림, 충혈
등을 줄일 수 있으며, 또 이 강화된 힘줄을 통해 목을 서서히
교정해나가는 교정치료가 될 수 있습니다. 이 치료에서 수술이나
특정 시술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자라목의 증상은 두통이나 등통증, 충혈, 손저림 등인데요., 이러한
증상이 나타나는 까닭은 목이 머리를 지탱하고 있는 동시에 척추의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목에 이상이 생김으로써 머리를
바르게 지탱하지 못하고 척추의 기능이 어려워지게 된 데 따르는
증상들입니다.

 

그러나 인내를 가지고 치료하시면 자라목은 수술없이도 치료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자라목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