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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파열 치료 병원가기!

회전근개파열 치료 병원가기!




회전근개파열은 누구나 한 번쯤 걸려있을 법한 어깨통증질환입니다. 때에 따라서는 가벼울 수도 있고 또 한 편으로는 무엇보다 무거운 질환일 수 있습니다. 보통 회전근개파열에 대한 질환 자체는 문제 삼지 않으나, 질환 명에서 오는 위화감을 이용하여 수술을 권유하는 곳도 있으니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네, 앞서 먼저 이야기가 나오기는 했지만 회전근개파열에 있어 수술은 하지 않아도 되며, 또 수술을 한다고 그것을 치료할 수 있는 것도 아닙니다. 다만 회전근개파열 수술이 필요한 이유는 팔이 거의 움직이지 않을 정도의 심각한 회전근개파열 환자의 힘줄을 이어주는 조치성으로 필요한 것인데, 이 역시 치료의 의미는 아니며, 치료를 받기 위한 초석이 될 뿐입니다. 이렇게 팔이 거의 안 움직이는 경우는 5%남짓입니다. 물론 이 분들에게는 수술이 필요합니다. 거꾸로 말하자면 95%는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되는데 받고 있다는 이야기가 됩니다.






회전근개파열은 왜 수술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회전근개파열이란 회전근개가 스트레스나 노령화로 인해서 점점 굳어지는 섬유화에 의해서 일어납니다. 이 섬유화가 많이 진행되면 부스러져 떨어지기까지 하는데요. 이 경우 회전근개의 섬유화를 막아주는 치료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회전근개는 계속 파열될 것이고, 재발하게 됩니다. 즉, 밑빠진 독에 물 붓는 셈이 되는 것이죠.


 


내원하시는 분들 중에서는 회전근개파열로 치료를 받으셨으나, 효과를 보지 못하고서 오시는 분이 많으십니다. 이런 경우는 이 선행되어야 할 섬유화가 치료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큽니다. 시간이 지난 만큼 섬유화의 진행도 커지게 되어, 질환은 더욱 심각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회전근개파열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따라서 이 섬유화를 먼저 치료해주어야 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의 증상에는 어깨통증과 팔이 움직이지 않는 증상이 있습니다. 오늘은 회전근개파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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