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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이 지나갑니다

벌써 2015년도 새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새로움을 누려보지 못한 새해, 아마 많은 직장인들이 그러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힘차게 새출발을 해보자는 다짐도 무의미해서 일까요. 이렇게 흘러가고 있는 시간에 대해 아쉬움조차 남지 않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