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고찰 썸네일형 리스트형 커피고찰- 테라로사 10월 킹콩 커피고찰- 테라로사 10월 킹콩 테라로사에서는 킹콩이라는 커피 상품이 있다. 대량으로 로스팅을 하는 것인지 500그람이 넘어가는 용량의 커피를 저렴한 값에 파는 것이다. 킹콩은 매 달 새로운 콩으로 찾아오기 때문에 디씨인사이드 차음갤(차 음료 갤러리)에서 그 인기가 상당히 높다. 다만 다량으로 하는 로스팅이기 때문에(또 저렴하고) 상대적으로 퀄리티가 낮다는 지적이 있기도 하다. 하기사 뭐든지 제 값을 주고 먹는 것이 좋은 것. 저렴하게 샀다면 어느 정도는 감수하고 들어갈 일이다. 이따금씩 킹콩이 주목받는 이유는 COE가 상품으로 올라오기 때문이 아닐까 한다. 삼만원 돈으로 500그람의 COE를 구할 수 있는 킹콩의 가성비는 타의 추종을 불허한다. 지난 10월의 킹콩이 그랬는데, 엘살바도르에서 9위에 입상..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