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통증 치료해요 이렇게!
등통증이 있다는 것은 척추에 이상이 있다고 봅니다.
그 중에서도 오늘날에 목질환으로 인해서 나타나는
등통증이 많은 편입니다. 또한 목질환으로 인한 등통증에는
등통증 뿐만이 아니라, 충혈, 두통 등이 일어나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여러가지 합병질환이 있는 이유는 목의 역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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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은 위로는 머리를 지탱해야 하는 막중한 임무가 있고
아래로는 척추의 역할을 해야 하기도 합니다. 따라서 등통증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목을 치료해야 합니다. 목을 치료하게 되면
함께 따라오던 두통, 현기증 등도 자연스레 해소되기 시작합니다.
목을 치료하는 것은 어떤 질환이냐에 따라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목디스크의 경우 목에 고정되어 있었던 디크스가 탈추 되어
영양과 수분이 결핍된 상태가 되어버리는데요. 이를 치료할 때
먼저 디스크에 수분과 영양을 공급해준 다음, 목 디스크를
교정하는 치료를 합니다.
일자목이나 자라목 같이 1자로 목뼈가 변형된 경우에는
목뼈를 교정하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그 전에 목의 힘줄을
강화시켜 목이 머리를 효과적으로 지탱할 수 있도록
돕는 치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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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척추치료를 한다며 주사시술을 하는 곳이 많아졌는데요.
신경성형술, PRP 등이라는 이름 등으로 치료하는 이 치료는
추적 60분 5월 18일자 내용에 어떤 것인지 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아무래도 이런 쪽은 주의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