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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형술 디스크 비수술?

신경성형술 디스크 비수술?


 

얼마 전 추적 60분(5월 18일자) 방송에서 신경성형술에 대해서
폭로했던 방송이 있었습니다. 내용인 즉슨, 디스크를 비수술로 치료
한다고 하여, 위험한 시술을 시도했다는 방송이었는데요. 이로 인해서
많은 피해자들이 속출한 것은 물론, 병원 측에서는 모로쇠로 일관하고
있어 시청자들의 많은 분노를 사게 된 계기가 되었습니다.

 


신경성형술이란 먼저 안정성이 검증되지 않았으며, 그 만큼 부작용이
심각한 시술 방식으로 머신을 이용해 디스크 부위에 약물을 투여하는
방식입니다. 부작용이란 이 머신이 신경을 건드리게 되어 심한 경우
하반신 마비까지 오는 증세가 오게 됩니다. 심지어 주사하는 약물로
스테로이드제를 사용하는 경우까지 있었습니다.

 

스테로이드제는 일시적인 통증의 완화가 있어 종래 운동선수들이
많이 사용하던 약물이었으나 심각한 부작용으로 인해(주사 후 
더 심각한 통증, 증세 등) 스포츠 등에서 사용 금지 처분을 받은 
약물입니다. 그러니까 병원은 환자들에게 위험한 기계를 이용해서
주사한 뒤, 일시적인 통증을 보게 하고 , 다시 찾아오게끔 만드는
셈입니다.

 

디스크는 척추의 추간판이 떨어져서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따라서
이 추간판을 어떻게 교정하고, 어떻게 치료할 것이냐가 디스크치료의
관건입니다. 따라서 척추에 기계를 꼽아 약물을 뿌리는 이 신경성형술은
사실 치료할 수 있는 방법도 아니며, 게다가 위험하기까지 한 격입니다.

 

TV를 통해 하반신을 움직이지 못하는 피해자들을 보면서, 얼마나 가슴을
쓸어내렸는지 모릅니다. 디스크 치료, 자세히 알고 치료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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