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치료 PRP주사 금물!
어깨치료에 PPR주사로 치료하는 경우가 부쩍 늘어났습니다.
PRP주사는 뼈주사나 연골주사와 마찬가지로 스테로이드제를
기반으로 한 주사시술입니다. 이 주사시술의 가장 큰 문제점은
먼저 스테로이드제를 투여했다는 점인데요. 스테로이드제는
치료약이 아니라 마취약으로 봐야 옳습니다. 또한 이는
약효가 떨어진 뒤에는 심각한 부작용이 찾아오게 되어
다시 맞아야 하는 상황이 벌어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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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P주사는 처음 맞을 때 약효가 빨리 와 통증이 사라지고
움직임 역사 좋아져 과거에 운동선수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었으나, 그 부작용으로 인해 지금 선수들에게는 엄격하게
금지돼있습니다. 그러나 그 약효력을 무시할 수 없어 사용하다가
처벌을 받는 경우도 종종 발생하게 됩니다.
이처럼 스테로이드제는 그 후폭풍이 상당하여 보통은 병원에서
3회 이상은 투여를 거부하기도 하는데요. 그러나 최근 이 스테로이드제를
내세우며 치료한다는 병원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문제점은 추적 60분을 통해서 잘 보도된 바 있습니다(5월 18일자)
이 때문에 어깨치료는커녕 도리어 부작용으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병원 측은 모로쇠로 일관하여 시청자들의 분노를
사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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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꺠치료는 그 증상과 질환에 따라 치료와 원인이 달라집니다. 주사 한 방으로
치료되는 것은 더더욱 아니오며, 어깨치료의 대부분은 만성질환인 까닭에
진찰소요시간도 짧을 수가 없습니다.
어깨치료! 잘 알아보고 치료하시는 것이 후폭풍을 막을 수 있는 길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