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치료 PRP주사 어떨까
어깨치료로 요즘 PRP주사를 투여하는 게 유행처럼 번져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PRP주사는 여러가지 말을 돌려말한 것이겠지만 결국 스테로이드제를
이용한 주사시술인데요. 스테로이드제는 여러 분야에서 엄격하게 금지된 만큼
부작용이 심한 약물입니다. 이 약물을 투여함으로써 환자는 최장 6개월 간의
마취효과를 가지게 되는데요. 이는 마치 환자 입장에서는 치료가 된 듯한
느낌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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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어깨치료는 질환과 증상, 또 원인이 있는데요. 이 때문에 어깨통증이
있다고 해도 다 다른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어깨통증에는 크게 힘줄이나
관절에 관한 문제가 주된 문제로 작용하는데요. 힘줄이 굳거나 관절이
굳는 질환이 대부분입니다.
힘줄이 굳는 질환은 회전근개파열이라고 해서 빳빳해지고 영양이 결핍되는
것이 원인이 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 힘줄이 조금씩 떨어지면서 얇거나
심하게는 끊어지는 증상까지 보이는데요. 크게 닳기 전에 서둘러 이 굳는
질환을 풀어주는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관절이 굳는 질환은 오십견인데요. 이 오십견의 관절 굳음은 어혈이라는
상한 피가 원인입니다. 어혈이라는 건 노령화나 충격 등으로 피가 상하게
되어 어깨관절을 둘러싸고 굳어버리는 증상을 보이는데요. 이로 인해
어깨가 굳어버리게 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오십견의 경우에는 어혈을
풀어주고 녹여주는 치료를 해야 하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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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치료를 위해서는 그 원인과 증상에 따라 치료가 달라질 수밖에
없습니다. PRP라는 일관된 방법은 치료의 방법이 아닐 뿐더러
오히려 수상한 방법이지요. 오늘은 어깨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