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증상
오십견에 대한 증상을 알아보는 시간, 함께 가져보고자 합니다.
오십견의 주된 원인은 어혈에 있습니다. 이 어혈이 한 번
만들어지기 시작하면 그제서야 주변 근육을 옥죄게 하면서
오십견이 발병하는 것입니다.
오십견이란 간단히 말하면 생리적기능을 잃은 피, 죽은 피를
말합니다. 가끔 보면 피가 진득하게 되는 모습을 한 번 쯤은
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거기서 응집되서 건더기같은 모양으로
되기도 하고, 여러 모로 응집되는 경우를 종종 보곤 합니다.
어혈이 딱 그렇습니다.
이런 어혈이 점점 뭉치고 덩치가 커져가면서 근육을 조이는 힘도
자연스럽게 커지고 마는데요. 이 과정에서 밤잠을 못이루는 통증이
오는 것입니다. 오십견통증이야 겪어보지 않은 분들은 알 수없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오십견은 어마어마한 통증의 질환 중 하나가
되었습니다.
오십견의 증상이 이렇다 보니, 어깨가 조금만 아파도 혹시 나도
오십견은 아닐까, 라는 생각이 드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그래서 오늘 자가로 오십견을 진단하는 법을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오십견은 운동장애에서 뚜렷한 진단을 할 수 있습니다. 우선
운동장애가 뒤->옆->앞 순으로 일어난다면 그것은 오십견일
확률이 높습니다. 그러나 반대로 이와 같은 과정이 아니라거나
조금 다른 것 같다면 그건 다른 어깨질환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대개 회전근개파열인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 오십견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오십견, 통증이 심하다보니
아무래도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지요. 오십견은 수술을 받는 질환이
아니므로, 자세히 알아보고 가셔야 좋은 치료를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