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십견 허와 실

오십견 허와 실

오십견에 대한 허와 실, 혹시 여러분도 알고 계셨나요?

오십견이란 우리 몸에 피가 병들어 생기는 질환입니다.

어깨 부위의 피가 병이 들기 시작하면 응어리가 지고

검붉은 색을 띄며 끈적거리게 되는데요. 이는 혈액순환이

되지 않고, 기혈순환을 막으며 주변 혈류를 흡수하기까지

합니다.




 

그러다 어깨관절에 이 피가 안착하게 되면 관절이 굳어지는

것같은 증상이 나타나게 되며 팔이 점점 움직이지 않게 되고

큰 통증이 찾아오게 됩니다. 오십견은 종래 난치병이나 불치병

으로 인식이 잡히기도 했는데요. 그 원인을 여기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오십견은 어혈, 즉 피가 병들어 생기는 질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칼이나 물리치료 등으로는 결코 치료할 수가 없으며, 이가 왜곡되어

수술로도 치료할 수가 없다, 라는 인식이 만연하게 된 까닭에 

오십견에 대한 잘못된 인식이 퍼지게 되었습니다. 그러나 오십견은

비수술이래야 치료가 가능한 것이며, 수술로는 당연히 치료가

어렵습니다.

어깨통증질환의 대부분이 수술로는 치료가 어려우며, 그 원인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은 환자 분들께서도 왜 수술을 받으면 안 되는 것인지

이 오십견 처럼 충분히 납득하실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아직도

수술이 진행되는 많은 병원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환자 분들께서도

질환에 대한 정보를 많이 익히시어, 올바른 원인과 치료,

그리고 수술 여부에 대한 판단을 결정하셔야 합니다.




 

오십견 허와 실, 오늘은 이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부디 좋은 치료 받으시어,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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