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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이 아픈 경우

남으로 창을 내겠소 2013. 2. 13. 15:28
등이 아픈 경우



등이 아픈 데에는 여러가지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등이 아픈 경우 중 하나는 바로
목과 어깨 팔의 문제일 수 있는데요.




주지하다시피 우리의 몸은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어 다리에 침을 맞아도 
어깨의 움직임이 편해진다거나




발목을 삐끗했을 때에도 다른 곳에
침을 맞고 낫는 경우를 체험해보신 적이
있으실 겁니다.




우리의 몸이 서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그럴 수 있는 건데요. 당연한 이유이긴 합니다.





등이 아픈 경우는 어깨나 목, 팔이 안 좋을 시에
등이 아플 수 있는데요. 이에 따라 원인을
정확하게 알아내고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따라서 내원을 하시게 되면 등이 아파도 팔이
문제일 수 있고, 어깨가 문제일 수도 있습니다.




오늘은 등이 아픈 경우로 회전근개파열에
대한 정보를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어깨가
결리기도 하고 팔이 아프기도 하시다면
회전근개파열을 의심해보셔야 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이란 노령화나 외상을 통해서
회전근개가 손상되는 것인데요.




노령화나 스트레스성 회전근개파열은
딱딱하게 굳어지는 증상이며, 따라서
이 질환은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회전근개는 엑스레이로
찍히지 않아 알 수 없습니다.



외상의 경우, 회전근개가 물리적 손상을
입은 것인데요. 이 경우는 앞서 말한
치료와는 다릅니다. 회전근개는 여전히
유연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외부 손상 뿐이라면
회전근개를 강화시키는 방법을 사용합니다.

네, 지금까지 등이 아픈 경우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