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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역암치료 항암제와 병행

남으로 창을 내겠소 2013. 6. 18. 10:00
면역암치료 항암제와 병행

 

수술로 암을 치료할 수 없을 때부터 항암제를 이용한 항암치료가
시작됩니다. 이 항암치료는 항암제를 이용한 치료로써 최대 30%까지의
항암효과를 기대해 볼 수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이 있다는 것을
간과할 수 없습니다. 그 중에서도 면역세포가 파괴되는 것은 항암치료의
큰 부작용이라고 보았습니다. 암세포는 면역세포에 의해서 사멸하게 되는데
항암제로 인해서 면역세포가 파괴되기 시작하면 항암제 없이는 암세포를
사멸시키기가 어려워지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이유들이 면역암치료와 항암치료를 병행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면역암치료란 몸 안의 면역세포를 증식시켜 암을 스스로 사멸케하도록
유도하는 것인데요. 면역세포의 장점은 부작용이 없다는 것, 면역세포의
증식으로 인해 생의 의지를 찾고 활력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또한 항암치료를
하면서 일어나는 소화에 관련한 문제들도 해결할 수 있습니다.

 





특히 증식되는 면역세포에 있어 항암치료와 병행하게 되면 큰 시너지효과를
불러일으키게 됩니다. 항암제는 암을 막아주면서 또 한 편으로는 면역세포의
증식으로 암이 사멸케 되며, 이로 인해서 호전적인 양상을 보이게 됩니다.





 

이러한 면역암치료는 최근 세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다는 것도 특기할 만한
사실입니다. 활발한 암연구에 이 면역암치료가 주목받고 있음은 물론이거니와
암치료에 대한 계획에서도 면역암치료가 빠지는 경우는 드뭅니다.



 

오늘은 면역암치료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