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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 눈충혈 시력감퇴
남으로 창을 내겠소
2013. 5. 14. 07:23
목디스크 눈충혈 시력감퇴
많은 분들로부터 눈충혈이나 시력감퇴 등의
증상을 문의 받습니다. 그럴 때, 혹시 더 다른
아픈 곳은 없냐고 대답합니다. 많은 분들이
두통이나 등통증, 목통증을 호소하신다면
저희들은 이를 목에 관련질환이 있다고 판단
내원하셔서 자세히 진찰해 보면 이는 목디스크일
때가 많습니다.
목디스크는 목의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더군다나 목은 합병증세가 많은 질환으로
잘 알려진 질환인 만큼 두통과 시력감퇴, 눈충혈
손저림, 목통증, 두통이 찾아오게 됩니다.
우리의 목은 위로는 머리를 지탱해야 하는 사명을
아래로는 척추를 잡아주어야 하는 막중한 임무를
띄고 있습니다. 따라서 목이 상하게 되면 위 아래로
증상들이 나타나고 시력감퇴, 눈충혈, 두통, 손저림
등통증, 허리통증 들은 이에 해당하게 되는 겁니다.
거꾸로 말하자면 여러가지 파급증세들이 나타난다
할 지라도, 목을 치료하면 다른 곳은 자연스레 낫는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그래서 목을 치료하기 전에
목의 힘줄을 강화하여 머리를 잘 지탱하고 척추기관의
역할을 다 할 수 있도록 선행치료합니다.
목디스크는 목의 추간판이(디스크) 탈추되는 질환입니다.
즉, 말하자면 이 탈추된 추간판을 교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자세나 태도에 의해서 추간판이 영양과 수분을 공급받지
못해 떨어져 나가게 되고, 이 떨어져 나간 추간판은
점점 메말라갑니다.
따라서 디스크를 치료할 시 이 떨어져 나간 추간판에게
수분과 영양을 확보하는 일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수분과 영양의 공급이 이루어지면 디스크를 교정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수술은 필요하지 않으며 또 수술로
치료하기에 디스크는 몹시 어려운 질환입니다.
시점이 안 맞기 때문인데요.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는
것이 우선이며, 교정하는 것 역시, 몸의 기관을 도우면
잡히는 일이기 때문에, 목디스크 치료시 보다 신중한
판단과 치료방향이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