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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러 1000ipa

남으로 창을 내겠소 2015. 5. 11. 12:52

미켈러 1000ipa


미켈러 맥주 중에서도 고도수의 맥주인 1000ipa는 뚜껑을 따는 순간 굵직한 홉향과 함께 예사 맥주가 아님을 직감할 수가 있다. 온통 녹색투성의 라벨은 괜한 디자인이 아닌 셈이다

ibu는 맥주의 쌉쌀한 맛을 채점하는 척도다. 쌉쌀하기로 유명한 필스너 우르켈의 경우 36.6도를 가지고 있다. 미켈러는 1000ibu이다. 홉의 농도가 무척 진하다. 가격도 그만한 값이다 만 사천원 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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