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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회화건염 재발막는 치료
남으로 창을 내겠소
2013. 11. 21. 10:07
석회화건염 재발 막는 치료
석회화건염은 치료나 진단은 어렵지 않으나
그 통증이 상당하여 마치 송곳으로 찌르는
것 같은 기분이 든다고 하지요. 그래서 석회화건염을
더러 화학성종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석회화건염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어깨의 석회를
제거하면 되고, 또 진단 역시 엑스레이에 간단하게
잡힐 만큼 석회화건염을 찾아내는 것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그러나 석회화건염을 간단한 소염제나
기타 주사로 치료하고자 한다면 재발의 확률이 높아
지게 됩니다.
석회화건염이란 어깨 힘줄 안에 석회가 과다침식하여
통증이 나타나는 것인데요. 이 증상이 나타나기 전에
한 가지 밟고 지나가는 과정이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힘줄의 섬유화입니다. 힘줄이 빳빳해지고 굳어진 뒤
그 안에 석회가 과다침식하는 환경이 되는 것인데요.
이로 인해 석회화건염이 생긴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석회화건염을 치료한 후에, 힘줄에 석회가
다시 생기지 않도록 주변 환경을 아예 석회와 거리가
먼 치료를 하는 셈입니다. 이를 통해 석회화건염의
본질적인 치료가 가능해집니다.
오늘은 석회화건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