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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형술 추척60분

남으로 창을 내겠소 2013. 6. 9. 09:28
신경성형술 추적60분




KBS2 TV프로그램 추적 60분의 13년 5월 18일자 방영 분을
보시면 신경성형술에 대한 무시무시한 행태가 고발되어
있습니다. 신경성형술이란 쉽게 말해 머신으로 환부 주변을
찔러 넣어 스테로이드제를 투여하는 것인데, 방송에서는 이에
대해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신경을 직접 건드리는 것 자체가
가장 위험하며, 그 다음 스테로이드제를 투여한다는 것이
위험하다.






특히 관절같은 질환은 수술로 치료가 되지 않다 보니 주사로
치료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주사로는 사실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이 마땅히 나오지 않은 실정입니다. 또한 스테로이드제를
이용한 치료는 보건회에서 의료기술을 인정받지 못한 것이기도
하구요. 신경성형술은 두말 할 나위도 없지요.





 

방송에서는 이 의료행위로 인정받지 못한 것도 꼬집었는데요.
그 부작용이 심각하다던지, 또 신경성형술의 경우 하반신마비까지
불러일으켜 아주 위험한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따지자면
비의료시술을 한 셈인데요. 그렇다고 이것이 병원 만의 잘못이라고
하기에는 환자들의 요구가 엄청나다고도 합니다.





 

질환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먼저 질환에 대해서 환자 분께서도 
잘 아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질환의 원인이 무엇인지, 어떻게
치료하는 것인지를 알아야 환자 분 본인이 치료를 받을 때
좋은 치료를 받는지 적어도 합리적인 치료를 받고 있는지 아실 수
있기 때문입니다.

 

어깨통증질환에서도 신경성형술까지는 가지 않더라도 스테로이드제로
치료하고자 하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는 일시적이나마 강력한 마취효과가
있을 뿐, 마취가 끝나면 심각한 통증과 함께 질환의 진행이 빨라지게 되므로
보다 본질적인 치료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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