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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형술 KBS보도
남으로 창을 내겠소
2013. 6. 21. 11:11
신경성형술 KBS보도
5월 18일에 KBS 추적 60분에서 방영된 신경성형술에 대한
방송은 많은 시청자들을 경악케 하기에 충분했는데요. 이
방송이 있은 후에 신경성형술이나 추적 60분을 검색하면
서로 연관검색어로 뜨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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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경성형술이라는 표현 자체가 이미 신경차단술을 돌려
말하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기계를 통해 신경에 직접
스테로이드제를 주입하는 것이 치료의 방법인데요.
방송에 따르면 이는 무척 위험한 것이라고 합니다.
무엇보다 척추의 마비가 올 수도 있다고 전했습니다.
여러가지 피해자의 사례도 있고, 이러한 사례들은
인터넷을 통해서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습니다.
신경성형술은 치료의 의미가 아니며, 시술이라고
보셔야 합니다. 이 스테로이드제라는 것은 강력한
마취효과가 최대 6개월간 볼 수 있으며, 활동력도
좋아진다는 특징 때문에 마치 바로 치료가 되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지만 약효가 끝나면 심각한 부작용과
함께 통증이 찾아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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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나 예술 등지에서 이 스테로이드제가 엄격히
금지된 데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 모든 질환은
특히 척추는 더욱이 질환의 원인을 찾고 이 원인을
치료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야 제대로 된 치료가
됩니다.
잘 알고 치료받는 것, 무척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