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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결림 질환 초기에잡아야
남으로 창을 내겠소
2013. 11. 4. 17:39
어깨결림 질환 초기에 잡아야!
어깨가 쑤시거나 뭉치는 기분이 들때
결리는 증상이 있을 때 어깨결림이라고
부르는데요. 어깨결림은 보통 어깨통증질환의
초기증상으로써 이러다 말겠지, 하는 생각보단
쉽게 질환을 잡으려는 마음으로 내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어깨결림으로 의심해볼 수 있는 질환은
회전근개가 뭉치는 증상, 오십견 증상 등이
있습니다. 회전근개가 뭉치는 경우는 자주
있는 질환이며, 이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회전근개를
부드럽고 탄력있게 치료해 주어야 합니다.
회전근개가 뭉치는 것이 장기간 방치되기 시작하면
조금씩 닳아 떨어지는 파열이 일어나게 되는데요.
초기에 잡힌다면 크게 부담도 걱정할 일도 없지요.
오늘은 회전근개가 뭉치는 증상과 오십견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회전근개: 회전근개는 노령화, 스트레스, 어깨의
과사용이나 오사용으로 인해서 점차 굳어지는
증상을 보이게 됩니다. 회전근개란 어깨의 회전을
돕는 대힘줄로써, 많은 일들을 하는데요. 하루에만도
4만번을 움직인다고 하니, 습관이나 자세, 무리할
경우 이 회전근개는 조금씩 빳빳해지게 됩니다.
어깨결림이 찾아왔을 때는 아직까지 파열이 일어난
것으로 볼 수는 없습니다. 회전근개가 굳어지는 경우
약과 침을 이용하여 회전근개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드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오십견: 오십견은 어혈이라는 피의 이상으로 생기는
질환입니다. 끈적거리고 굳는 성질의 피가 어깨관절에
달라부터 문제를 일으키는 것인데요. 약과 침의 방법으로
어혈을 제거하는 치료를 합니다.
오늘은 어깨결림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