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깨통증 싫어!

어깨통증 싫어!

어깨통증은 어깨통증질환의 주된 증상입니다. 이것말고도 어깨통증질환의 증상으로는 팔운동장애를 예로 들 수 있는데요. 어깨통증질환의 시작은 대부분 어깨결림으로 시작하므로, 이 점을 유의하셔야 어깨통증질환에 대비하실 수 있습니다. 어깨통증질환의 주된 질환은 크게 두 개, 회전근개파열과 오십견입니다. 오십견은 옛날부터 전해져 온 악명높은 어깨통증질환이지요. 그러나 그 악명과는 다르게 치료를 잘 받으면 어렵지 않게 치료할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역시 같은 맥락인데요. 발병률이 높은 질환인 것에 비해 이름은 잘 안 알려져 있고 또 '파열'이라는 단어 때문에 많은 사람들을 불안하게 하고 있습니다.

 

오십견의 주된 증상은 어혈입니다. 이 어혈이란 혈액순환이 되지 않는 병든 피인데요. 이 것이 어깨에 머무르게 되면 오십견, 팔목이나 손목에 머무르거나 팔꿈치에 머무르게 되면 테니스엘보나 골프엘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오십견과 같은 어혈관련 증상의 특징으로는 추운 곳, 습한 곳, 바람이 드는 곳 등에 있으면 통증이 거세지며, 또 밤에 이 통증의 바람이 더 강하게 불곤 합니다. 잠을 설치게 하는 통증이라고 해서, 우울증에 걸리는 사례도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이란 회전근개의 섬유화가 주된 원인입니다. 섬유화란 굳어지고 부스러지는 질환인데요. 즉, 회전근개파열이란 회전근개가 굳어지고 마르다가 결국 부스러지고 마는 증상입니다. 그렇다고 해서 문제가 심각한 질환은 아니며, 다들 정도의 차이일 뿐 많은 사람들이 이 회전근개파열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회전근개파열의 주된 증상은 노령화와 스트레스가 원인인 까닭입니다. 성인이 되면 작은 어깨통증이라도 가지게 되지요. 빨리 풀어줄수록 좋습니다.

어깨통증질환은 수술이나 물리치료, 주사 등의 치료로는 치료하기가 거의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왜냐하면 힘줄이나 피는 메스나 주사로 치료하기가 어려울 테니까요. 또한 엑스레이나 씨티촬영으로는 잘 잡히지 않으니, 어쩔 수 없다, 라던지 아무이상이 없다, 라는 답변을 들으셨다면 다른 곳에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오늘은 어깨통증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대단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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