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료 회전근개파열 원리

치료 회전근개파열 원리

회전근개파열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질환 중 하나입니다. 어깨통증 질환 중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질환, 회전근개파열, 회전근개파열은 '파열'이라는 어감이 주는 뉘앙스 때문에 수술을 받고자 하시는 분들도 많으신데요. 정확히 말씀드리자면 파열이란 '다쳤다'의 병리학적인 용어일 뿐입니다. 따라서 회전근개파열이라는 말은 '회전근개가 다쳤다'의 의미 정도로 생각하시면 되오니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요는 회전근개가 얼마나 다쳤냐는 것이니까요.






회전근개의 허와 실
회전근개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진단이 내려지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이 진단의 허와 실이 존재하고 있는데요. 회전근개가 많이 다쳤다면 수술을 통해 다시 이어붙여야 합니다. 그러나 그런 경우가 아니더라도 이 '파열'이라는 위화감을 이용해 수술을 권유하는 곳이 아직도 많으며, 심한 경우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되는 환자들에게 "회전근개가 끊어졌으니 수술을 받아야 한다."라고 속이는 병원도 있다고 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을 앓고 계신 환자분들이 회전근개파열에 대해서 아셔야 하는 부분도 이러한 부분때문입니다. 사실 회전근개가 끊어진 경우는 팔이 거의 움직이질 못하며, 통증도 상당합니다. 또 이렇다고 해서 많이 파열되었다고 장담할 수도 없습니다. 우선 내원하셔서 면밀한 진단을 받는 것이 자신의 회전근개를 알 수 있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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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회전근개파열은 왜 진단이 어려운가요? 회전근개란 어깨의 회전을 돕는 힘줄입니다. 따라서 근육이나 뼈를 찍는 촬영기기로는 회전근개의 상태를 알 수 없으며, 촬영기기에 의존도가 큰 곳에서는 제대로 된 진단을 받을 수 없습니다.

오늘은 회전근개파열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