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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파열 수술과 증상

남으로 창을 내겠소 2013. 7. 29. 10:18
회전근개파열 수술과 증상


 

회전근개파열은 어깨통증질환 중에 수술을 가장 많이 받는
 치료 중 하나입니다. 그런데 회전근개파열의 수술시 보다
 신중히 하실 점은, 수술을 받아야 하는지 말아야 하는지에
 대한 여부이겠지요. 회전근개파열은 진행상태에 따라 수술이
 필요할 수는 있겠지만, 무척 드문 경우라는 것을 유념해주시고
 오늘 회전근개파열 수술과 증상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고자 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이란 어깨의 회전근개가 굳고 닳고 떨어지는 증상
을 일컫는 말입니다. 따라서 회전근개파열을 치료하기 위해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회전근개파열의 시작이 되는 굳는 증상을
막아주는 것입니다. 즉, 회전근개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돌려놓는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그런데 이 치료를 받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것은 바로 회전근개파열이
너무 진행되어 끊어지거나 무척 얇은 상태로 상하게 되는 것인데요.
이 경우 무척 예민하거나, 끊어져있으므로 수술로 이어붙인 뒤 회전근개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만들어주는 치료가 필요한 것입니다.

이 경우 수술이 필요하며, 수술은 회전근개파열을 치료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주는 일종의 응급처치이지, 절대로 치료의 용도로 사용될 수 없습니다.

 



 
 



 



수술을 받아야 한다는 의사의 판정이 있다 하더라도, 다른 곳에서 진단을
받아보시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오진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시사매거진 2580에서 이 점에 대해서 다뤘던 바 있듯이, 수술에 대해
한 번쯤 유념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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