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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파열 수술없이 진행
남으로 창을 내겠소
2013. 9. 9. 09:45
회전근개파열 수술없이 진행
회전근개파열을 치료할 때 가장 먼저 생각해보셨을 법한 단어는 수술이었을 겁니다.
회전근개파열은 심한 경우 수술이 불가피하지만 그 반대로 시기만 놓치지 않는다면
회전근개파열은 수술없이 충분히 치료가 가능합니다. 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회전근개파열의
파열이라는 단어 때문에 수술을 받으시곤 하는데요. 파열이란 병리학적인 용어로
다쳤다는 의미일 뿐 특별한 심각성을 내포하고 있는 단어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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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파열은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질환입니다. 최근 여러 매스컴에서도
회전근개파열에 대한 과도한 치료로 보도된 바 있었는데요. 환자 분들이 잘 모르는 것을 이용해
과도한 시술이나 수술을 권하는 병원이 많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이 처럼회전근개파열에 대해서 어느 정도 알고 치료를 받으시는 것이 좋은 치료를
받는 길이 되는 셈입니다.
회전근개파열이란 어깨의 회전근개라는 힘줄이 굳어지면서 일어나는 질환입니다.
어깨가 무겁거나 결리고 팔이 잘 움직여지지 않는 증세를 가지고 있으며,
회전근개의 힘줄이 바짝 굳어져 버리면 그 때부터는 조금씩 닳아 떨어지게
됩니다.
아주 심각할 경우, 팔을 거의 움직이지 못하거나, 끊어질 듯한 통증이 있게 되고
이 상황에 이르면 수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수술없이
치료할 수 있는 시기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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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파열을 치료하기 위해서는 이 굳어지는 증세를 막아주어야 합니다.
탄력성과 유연성을 되살리면 회전근개파열이 더 이상 진행되지 않으며
재발 역시 일어나지 않기 때문입니다. 상한 회전근개가 있다면 이후에
치료를 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