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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파열 증상 수술까지?
남으로 창을 내겠소
2013. 7. 18. 17:13
회전근개파열 증상 수술까지?
회전근개파열은 어깨의 회전근개가 굳는 질환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회전근개파열의 치료는 이 굳어짐을
풀어주는 것에서부터 시작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의
주된 증상으로는 어깨 움직임의 어려움, 통증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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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파열이란?
이제 회전근개파열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볼까요?
회전근개파열이란 어깨힘줄 굳어짐이 원인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는 회전근개라는 어깨의 회전을
담당하는 힘줄이 마르다가 닳아 떨어지는 데서
통증과 운동장애가 일어나는 것입니다.
쉽게 말하면 이 굳어짐 증상으로 인해 회전근개가
떨어지고, 이 굳어짐이 풀리지 않는 이상 회전근개는
점점 닳아 떨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이를 치료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회전근개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돌려놓는 치료가 필요합니다.
최근 시사매거진 2580에서는 회전근개를 수술로
치료하려다가 피해를 본 사례가 방영되었습니다.
회전근개가 심하게 떨어져나간 경우 수술로
회전근개를 이어붙이는 경우가 있긴 하지만 이것이
치료가 되는 것은 아닙니다. 회전근개의 굳어짐
증상이 풀리지 않았기 때문에, 다시 파열될 우려가
있기 때문입니다. 수술을 받으신 경우, 굳어짐 증상을
풀어주는 치료를 다시 받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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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 60분에서는 주사수술의 위험이 방영되기도 했습니다.
주사는 스테로이드제를 바탕으로 한 치료로, 최대 6개월 간의
마취가 있지만, 이는 부작용이 심각하여 3회 이상은 의사가
잘 놔주지 않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 역시 치료는 아니며
마취의 역할이라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회전근개파열의 경우 치료법은 회전근개를 부드럽고
유연하게 치료하는 것임을 잊지 마세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