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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커피

커피고찰-올리브엠 조커피joecoffee 올리브엠 조커피 지난 4월 21일 올리브엠(olivm.com)에서 포인트를 받아 조커피 두 팩을 구매했다. 작년에 조커피를 인상 깊게 마셨기 때문에, 올리브엠에서 포인트를 선물받는다거나, 또는 올리브엠에서 구매를 할 일이 생긴다면 늘 조커피를 주문하고는 했다. 당시에는 아프리카 계열의 커피가 없었기 때문에 남미 위주의 커피를 마시고는 했는데, 이번엔 케냐와 이디오피아의 커피가 있어 그것을 주문하기로 했다. 그래서 총 두 팩을 결제한 셈이다. 덧붙이자면 올리브엠과 조커피는 특별한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어, 수요일까지의 주문을 모아 조커피에게 전달하고, 조커피는 목요일에 출고시켜 약 5일 가량 지나면 막 로스트된 빈을 받아볼 수 있다. 내가 주문했던 4월 21일은 목요일이었기 때문에, 그 다음 주 수요일이 올.. 더보기
[조커피] 멕시코 핀카누에바 린다 [조커피] 멕시코 핀카누에바 린다 가급적 이런저런 커피를 마신다는 것은 커피와 관련된 경험치 상승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고 본다. 물론 커피 가지고 허세를 부리지 않고 다경험치를 쌓는 것이 중요하니, 밖에서는 커피 맛에 맛자도 꺼내지 말고 혼자 열심히 마시도록 하자. 조커피는 뉴요커들이 좋아하는 커피라고 알려져 있는데, 직구를 통해 마셔보니 좋은 산미를 가지고 가면서도 균형잡힌 밸런스를 가지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신 맛에 지친 국내 남녀노소의 혀들을 달래기 위해서라면 좋은 대안이 될 것 같다. 이번에 마신 커피는 멕시코의 핀카누에바 린다라는 커피인데, 현재 올리브엠에서 구할 수 있으며, 여름을 지나는 중에 새로이 품목에 올라와 있어 마시기로 결정했다. 사실 커피는 이제 어느 정도의 품질을 넘어가기 시작하.. 더보기
올리브엠 뉴욕의 조커피 올리브 엠이라는 구매대행 페이지서 현재 뉴욕의 커피를 판매 중에 있다. 커피라는 것이 로스팅의 시간들도 있고 여러가지 이유로 직구의 어려움이 있는 편이긴 하지만, 무척 좋은 시도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 아쉬운 점이 있다면 아프리카의 커피들은 품절이 되어 구매가 안 되고 잇던 중이어서 어쩔 수 없이 남미의 커피를 선택해야 한다는 점이다. 이점은 차후 보완이 되기를 바라며. 조커피는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로스팅을 하고 있으며, 날짜에 맞춰 신선한 빈을 제공하고 있다. 가급적 쌩쌩한 빈을 원한다면 날짜에 맞춰 구매를 하면 좋다. 다만 너무 쌩생한 빈은 외려 풋풋한 맛이 날 수도 있을 것이므로, 이는 기호에 맡기기로. 조커피 콰테말라(산토스)의 빈은 약배전 또는 중약배전의 색을 띄고 있다. 그렇다고 신맛이 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