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근개파열 증상- 알아보기

회전근개파열 증상- 알아보기

 

어깨의 통증이 커지다보면 오십견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게 마련입니다. 그러나 오십견보다는 회전근개파열로 고생하시는 분들이 더 많은 것으로 미루어보아, 오십견보다는 이 회전근개파열에 대한 문제가 더 심각하다고 볼 수 있을 텐데요. 오늘 회전근개파열증상을 통해서 회전근개인지, 아니면 오십견인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장덕한의원의 블로그 네 번 째, 회전근개파열! 오늘 함께 알아보아요

회전근개란?
회전근개파열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선 우선 회전근개에 대해서 알아보아야 합니다. 회전근개란 어깨의 가장 겉에 있는 삼각근 내부근육을 지칭하는 것인데요. 이는 어깨의 회전을 담당하고 있으며 네 개의 힘줄(극상근, 극하근, 견갑하근, 소원근)들이 앞과 옆, 뒤에서 관절을 안정시키고 팔을 회전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회전근개파열의 정의
네 개의 근육 중에서 제일 문제를 일으키기 쉬운 것은 극상근입니다. 이는 팔을 옆으로 들어올리는 근육인데요. 극상근 힘줄에 생긴 염증이 어깨 관절 자체 통증의 원인이 되며 이어 섬유화와 석회화가 일어나게 될 수도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 증상
통증은 주로 어깨 부위에서 발생하며, 특히 팔 위쪽의 삼각근 부위에 통증이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팔의 움직임과 무관하게 발생하기도 하고, 어깨에서 마찰음이 들리기도 합니다. 앉거나 서면 통증이 감소하고 누운 자세에서 통증이 심해질 수 있고, 밤에 더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또한 문을 열 때, 손을 뒤로 돌려 단추를 잠글 때, 테니스, 라켓볼, 수영 등 스포르츠를 즐길 때, 가끔 느끼는 통증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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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전근개파열은 20대부터 80대까지의 모든 연령층에서 나타나는 질환입니다. 흔히 젊은 오십견이라고도 불리는 이 질환은 나이가 많다고 해서 파열빈도가 커지는 것은 아닙니다. 개인마다 회전근개의 섬유화 정도에 따라 파열이 나타나는 나이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젊은 층에서는 스포츠 도중의 부상 등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노년의 경우 통증 없이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 및, 오십견 기타 목어깨통증으로 고생하고 계시다면 아래를 통해 문의주시면 정성을 다해 도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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